오늘은 시험기간이 끝나기도 했고, 우리의 대회도 끝이 나서 앞으로 무엇을 할 지 고민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, 시험 리뷰나 반성 등을 해보았다.

저번 대회는 처음 하기에 난이도가 너무 높았어서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고, 그 아쉬움에 대해 토론한 결과 이미 진행된 대회의 가이드 라인을 따라서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하였다. 앞으로 대회는 차차 정할 예정이다. 아마 캐글을 이용한 대회를 나가보고, 코드도 공유하며 실력을 발전시킬 것 같다,

그리고 혼자 시험 기간 리뷰를 해보았는데, 성적들이 조금 아쉬웠다. 뭔가 조금만 더 햇으면 다 맞았을 것 같은데 자잘한 실수들 그리고 실력 부족들이 너무 너무 아쉬웠다. 이번에 처음으로 21학점을 듣는만큼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간과했던 게 아닌가 싶다. 그래도 기말고사때 다 뒤집을 수는 있을 정도의 성적들이라 기말때 정말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!